
5~6월은 매실이 싱그겁게 익어가는 시절입니다.
이젠진공항아리와 함께 매실장아찌, 매실액기스, 매실주를
담그시면 설탕도 빨리 녹고 곰팡이 피는 걸 막아주어
위생적이고, 건강하고, 새콤달콤 맛있는 매실숙성 제품을
만드실 수 있습니다.
[매실청 만드는 방법] : 실온 보관
재료 : 매실 2kg, 흑설탕 1kg, 백설탕 1kg (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동률로 함.)
만드는 법 :


① 꼭지를 제거한 매실을 잘 씻어서 그늘에서 24시간 정도 말려 물기를 제거합니다.


② 씻어서 말린 매실은 이~젠에 한 겹(1층)넣고 흑설탕을
매실이 보이지 않을 만큼 그 위에 뿌리고
매실-흑설탕-매실-백설탕을 반복해서 넣는다.

따라서 매실이 2kg이라면 설탕도 흑설탕, 백설탕 각각
1kg씩 해서 매실과 같은 양인 2kg이 되어야 합니다.

③ 가을 추수할 때 쯤엔 설탕도 녹고 매실은 껍질과
씨가 남은 쭈글쭈글한 상태가 되면 매실을 제거하고
액만 추출하여 진공항아리 "이~젠"에 보관 합니다.

▶ 매실장아찌 3일 후의 모습

▶ 매실장아찌 10일 후의 모습
④ 진공누름판으로 눌러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.

[ 용량별 매실담기는 량 ]
- 12리터 설탕 5kg / 매실5Kg
- 22리터 설탕 10kg /매실10kg
- 32리터 설탕 15kg / 매실15kg
- 45리터 설탕 20kg / 매실20kg
이렇게 담을 수 있습니다.
▶ 매실장아찌
보관법 :
익어 가면서 발효 가스에 의해 진공누름판이 솟아오를 때가 있으며
이 때에는 며칠에 한번씩 진공누름판을 다시 눌러서 밀착시켜주십시오.
※ 진공누름판이 심하게 오를 경우에는 며칠동안만 꼭지를 열어 주십시오.
- 장아찌는 절임 전용 속뚜껑을 이용하여 물이 올라오게 눌러 주십시오.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